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매일 이용하는 쿠팡에서도 OK

아이가 태어난 가정에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200만 원(둘째이상 300만 원)의 지원금을 나라에서 주고 있어요.

 

바로 첫만남이용권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쿠팡에서도 가능?

 

 

쿠팡 월회비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쿠팡 이용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당일배송 로켓배송이 주는 편리함 때문에 쿠팡을 이용하는 젊은 엄마 아빠들은 많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물건들을 자주 구매하게 됩니다. 생필품부터 육아용품까지 모두 첫만남이용권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쿠팡에서도요.

 

많이 쓰는 물건은 자주 이용하는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첫만남이용권이 실용적인 지원금 같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할 수 있는 곳 

 

 

아동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모든 곳 (옷, 식료품, 가구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아동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도 옷, 식료품, 생필품이나 가구 등등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물건을 파는 곳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할 수 없는 곳

 

 

반대로 아동양육에 필요한 물품이 아닌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유흥업소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 사행업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 위생업종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 레저업종 (비디오방, 노래방 등)

 

- 기타(성인용품, 상품권 등)

 

- 면세점, 전자상거래상품권 등

 

 

위의 업종의 경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술집이나 복권, 안미시술소 같은 데서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물품을 판다고 볼 수 없으니까요.

 

상품권을 구입하는 데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첫만남이용권 사용기한

 

첫만남이용권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1년이란 첫만남이용권을 지급받은 날로부터 1년이 아니라 아이가 태어난날 출생일로부터 1년간입니다. 

 

보통 바우처는 지급받은 날로부터 1년 간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아이의 출생일로부터 1년이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태어난 지 5개월이 지나고 신청을 했다면 첫만남이용권은 대략 7개월의 사용기한을 갖게 됩니다.

 

 

늦게 신청하면 그만큼 늦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서 육아비용 부담을 줄여보세요.